이효리 사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수이면서 방송인이죠. 그러고 대표적으로 유기견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JTBC 프로그램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반려견과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통해 그녀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때 개물림 사고 고백도 이뤄졌습니다.
이효리님은 물림 사고 이후에도 꾸준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이효리님은 어떤 운에 개물림 사고를 당했는지 이효리 사주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드림 캐쳐를 들고 있는 이효리님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DLloX9pyaIt/?img_index=1 |
이효리 개물림 사고
이야기를 듣던 김혜자 선생님이 매우 안타까워 했는데요.
물림 사고 직후에 손가락이 덜렁거렸다고 해요. 그래서 남편 이상순 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방송 녹화중이었다고 합니다.
2년 전에 발생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손을 보여주는 데 손톱이 이쁜 손톱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를 본 김혜자 선생님이 안타까워 하자
"내 손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고 그 후로도 동물들을 잘 돌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핫한 그녀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DKIym4tS3vO/?img_index=1 |
계속 되는 유기견 봉사
유기동물 보호소 17곳에 약 18.5톤의 사료를 기부하거나, 남편 이상순 씨와 함께 제주도 보호소에 5토느이 사료를 기부한 사실도 알려졌었습니다.
어디가니? |
이효리 사주
사화는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경금 정재를 장생시키는 글자로써 동료들과 일을 하다보면 돈 벌 기회가 찾아오는 일주입니다.
또한 사화는 홍보, 마케팅에 특화된 글자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돈을 번 방법은 좋은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로 돈을 벌었으며 그녀가 광고를 찍기만 하면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마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월지에 정인을 가지고 있어요.
바른 생각을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정화는 갑목, 인목을 보는 것이 좋은데 정화의 불꽃이 연기 없이 순정의 느낌으로 잘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년주에 기미 식신이 기둥으로 있으며 식신을 나타내는 글자가 매우 잘생겼습니다.
식신은 아랫사람을 뜻하기도 하고 내가 키우는 자식, 식물, 동물 등을 뜻하기도 해요.
이효리님의 사주에서는 이 식신이 매우 좋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유기견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 사고 당시 운
신미 대운 계묘 세운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미 대운은 문제 될 것이 없어보이는데 계묘 세운이 문제입니다.
묘목이 오면 미토가 목으로 바뀌면서 나의 건강을 나타내는 식신의 힘이 약해집니다. 목은 기토를 극하게 되는데요.
이때 나를 보호하는 식신 토의 기운이 약해졌을 때 천간에 계수가 왔습니다.
편관 계수가 정화에게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건강도 조심해야 되고요. 사건 사고도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호랑이로 편관을 비유하기도 하는데 다행히 이 사주는 기토로 방어를 해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식신이 아주 좋은 역할을 하고 있네요.
글을 마치며
이효리 사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식신유기면 승재관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그녀가 일이 잘풀리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효리님이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 식신유기승재관 : 식신이 아름다우면 재성(돈, 재물), 관성(명예)이 있는 사주를 이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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