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윤은혜가 최근 방송에서 열애설에 대한 언급이 또 한 번 있었습니다.
잊을만 하면 런닝맨의 유재석이 윤은혜 이야기를 꺼내고,
요번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란 프로그램에서도 또 한번 김종국과 윤은혜의 옛날(?)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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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X맨
전설의 짤이 위에 보이는데요.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 일어난 장면입니다.
배우 이민기랑 김종국이 서로의 질문에 대해서 "당연하지!"를 말하지 않으면 패하는 게임을 하던 중이었는데요.
김종국 : 은혜가 좋냐?
이민기 : 당연하지! 그럼 너는 싫냐?
이때 윤은혜의 귀를 막고
김종국 : 당연하지!
를 외쳐 명장면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현재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 전설의 장면을 보면서 김종국이 "맞다 맞아..." 그러면서 머슥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어떻게 귀를 막을 생각을 했냐?"
라고 묻자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해서 웃음 바다가 되는 장면이 있었죠.
두 사람이 계속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
왜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두 사람이 계속 엮일까요.
사주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왼쪽이 윤은혜, 오른쪽이 김종국입니다.
시간은 몰라서 시주는 표시 하지 않았습니다.
윤은혜의 년지가 子 김종국의 년지가 辰으로 자진 삼합이 됩니다.
삼합이 이뤄진 커플은 사회적으로 잘 풀린다고 합니다.
윤은혜의 월지가 酉 김종국의 월지가 辰으로 진유합이 됩니다.
육합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매우 좋은 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윤은혜의 일지가 午 김종국의 일지가 未 입니다. 오미합이 됩니다.
역시 육합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매우 좋은 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사람의 사주에서 합이 많으면 사이가 좋다?
년월일이 합으로 묶이는 모습으로 둘이 엿가락 같이 엮이는 궁합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주에서 두 사람 사이에 합이 많으면 사이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합이 많이 되는 경우의 단점도 있습니다.
두 사람의 사주가 극이나 충이 되는 경우 또는 삼합이 되는 경우는 뭔가를 제안을 했을 때 나는 그거 싫은데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
하면서 정반합 단계를 거쳐서 발전하는 논리적 전개방식으로 이야기가 풀려나가는 반면에.
육합, 방합이 많이 되는 경우는 "우리 이거 하자" 했을 때 사이가 너무 좋아서 "그래 그러자" 하게 되면서 사이가 좋기는 한데 다소 발전적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가 너무 좋아서 개인적인 시간을 주지 않을 수 있어서 좀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두 사람이 삼합, 육합이 많아서 X맨 여름 특집에서 두 사람 사이에 나온 케미로 계속 주변에서 놀리는 것 같구요.
둘 중에 한명이 결혼을 해야 끝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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