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위기설, 그래도 좋은 콘텐츠는 살아남는다!

티스토리가 로직의 변화가 없으면서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플랫폼에 발행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도 양질의 콘텐츠는 살아남습니다.

사람들은 늘 필요한 정보를 찾고요. 그런 사람들을 모을 수 있다면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 아니라 나의 콘텐츠를 어떻게 배포를 하느냐 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가 없어진다고 해도 다른 플랫폼에서 내 컨텐츠를 어떻게 배포를 할 것인 지를 생각하고 꾸준하게 글을 써나가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가 자체 광고를 블로거의 블로그에 넣었을 때 워드프레스로 전부 데이터를 옮겼습니다. 그때는 인공지능을 몰라가지고 한땀한땀 손으로 직접 타이핑하면서 콘텐츠를 옮겼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플랫폼은 워드프레스에요.

워드프레스 온라인 건물주의 시작 Unsplash의Souvik Banerjee

티스토리가 건물주였다면 우리는 티스토리에 세들어서 블로그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티스토리에서 우리의 가장 좋은 상단 자리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집어 넣었습니다.

중단도 아니고 하단도 아닌 가장 수익이 잘 나오는 상단 광고에 자체 광고를 넣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워드프레스로 옮겨 갔습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는 한달에 28$에서 30$를 서버비로 내야 하는 클라우드 웨이즈라는 곳을 서버로 이용합니다. 도메인도 사야 되요.

일단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면 어떤 글을 올려도 제재가 없습니다. 독자적으로 도메인을 사서 쓰기 때문에 티스토리 저품질 블로그,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라는 개념이 없어집니다.

혹자는 자신의 컴퓨터로 웹서버를 돌리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는데요. 만약 정전이 되어서 서버가 전원이 나가서 꺼진다면, 내려간다면 구글, 네이버 같은 곳에 상위 노출 되던 결과들이 막 내려가게 됩니다.

정전되면 망하는 개인 웹서버 운영, 이미지 출처 : Unsplash의Kelly Sikkema

검색 엔진은 언제나 접속이 되는 지의 여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웨이즈 같은 서버 호스팅 업체에 내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고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주기적으로 백업도 잘해주는 클라우드 웨이즈를 저는 권하는 편입니다.

위의 링크로 가입을 하시면 제가 서버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값싼 서버를 가성비로 권하는 경우도 다른 분이 있기는 한데 나중에 블로그가 잘 되었을 때 부가적으로 내야 되는 비용이 꽤나 많이 있을 겁니다.

클라우드 웨이즈의 경우는 https 서비스도 무료이고 트래픽도 넉넉하게 줘서 기본 요금인 28$ 안에 끝나는 경우가 많고요.

값싼 서버를 이용하면 갑자기 트래픽이 터지거나 하면 트래픽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거에요.

그리고 클라우드 웨이즈의 장점은 24시간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영어로 채팅을 해서 고객 지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스팟의 경우 뇌과학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제재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점점 제재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블로그스팟은 무료로 운영할 수 있는 구글이 허락한 블로그 플랫폼입니다.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사진 용량이 제일 부담이 되요. 사진 용량을 무조건 줄여서 올려야 되요. WEBP로 변환해서 올리는데 그렇게 올리다 보면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고 훼손되기도 합니다.

블로그 스팟은 사진을 줄이지 않고 올려도 되요.

티스토리를 대체할 훌륭한 대안 블로그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나를 강해지게 할 기회를 놓치게 되고 그러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습니다. 왜냐?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지금이라도 뭔가를 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글쓰기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글을 잘 쓰면 플랫폼이 무엇이든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AI가 나와서 사람보다 더 글을 잘 써주죠. 그래서 글쓰기의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글을 써보세요. 글을 써봐야 내가 뭘 잘 쓰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생태계를 이용해서 기회를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