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에너지 채우기 시간의 밀도 높이기 미지의 세계(인풋) 경험하기 - 마음을 읽는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기 위해서 에너지를 채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디지털 노마드의 특성 상 회사를 그만두고 일에 빠져서 살다가 삶의 밸런스를 잃고 일에만 매몰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만약 이미 일에 매몰되었고 이런 패턴이 반복이 된다면 조금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에만 매몰되어 살다가 자칫 잘못하면 디지털 노가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블로그를 예를 들면 AI를 이용해서 글을 하루에 5~10개 씩 쓰는데 아무리 써도 조회도 안되고 블로그 애드 센스 승인을 못받는 상태에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 블로그도 약간 그런 상태인데 디지털 노가다 한거죠. 애드센스 승인 몇 번을 실패를 한 것인지... (물론 지금 이 글을 AI 쓰지 않고 온리 타이핑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일과 휴식, 특히 휴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디지털 노마드로써 에너지를 잘 채울 수 있을까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노가다가 되지 않기 위해 - 미지의 세계와의 조우, Input Day

 디지털 노마드는 여러 개의 파이프 라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끊임없이 일을 하느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하루 정도는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일에 관한 것은 잠시 접어두고 일과 관련 없는 전혀 새로운 미지의 정보를 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술관에 가서 평소에 전혀 보지 않았던 예술 작품들을 감상 한다거나 아주 유명한 여행 장소에 가서 견문을 넓히는 행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행동(INPUT, 휴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다 못해 새로운 게임을 접한다거나 해서 뇌에 자극을 주세요. 이런 시간들이 모여서 나중에 새로운 사업, 일, 디지털 노마드를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형태로 돈을 벌던 간에 성장기가 있고 전성기가 있고 쇠퇴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 사업이 잘되면 보통 30~40년 정도 사업을 이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싸이클이 빨라져서 좀 더 빨라 3~4년이면 세상이 완전히 변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익히기 위해서라도 이런 정보 입력의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의 밀도 높이기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일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적어두어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바람과 같기 때문에 생각 났을 때 붙잡아 놓거나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저는 에버노트를 활용을 하는 편인데 옵시디언, 노션, 원 노트, 구글 킵, 애플 노트, 킵잇, 베어, 굿노트 등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이 차고도 넘칩니다.

 이렇게 기록을 해 둔 것으로 밀도 있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한다면 직장에 다닐 때와는 다르게 내가 온전히 낸 성과에 의해서 평가를 받게 되고 그 평가에 따라 들어오는 돈이 달라지게 됩니다. 

 저는 블로그 글을 쓰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들려서 쓴 글이 꼭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쓴 글이 드라마에서 방영된 내용 때문에 갑자기 조회수가 폭발하기도 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매력적인 글을 에너지 있게, 밀도 있게 먼저 쓰는 것이 중요한 세계이지요.

 따라서 같은 시간 대비 많은 성과물을 낼 수 있게 시간의 밀도를 높여야 합니다. 성과 있는 글(조회수 터지는)은 가끔 나오는 편인데 주구장창 글만 쓴다고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세상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10분을 소비했던 10시간을 소비했던 동등하게 평가가 되기 때문이에요.

결론

 자신이 에너지를 잘 채워나가고 성과를 잘 낼 수 있게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의욕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떤 루틴 같은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온라인 강좌를 하는 디지털 노마드라면 강의를 하나 찍으면 나 자신에게 상을 주어서 영화를 보러 간다거나 하며 계속할 힘을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에너지 채우기 -> 의욕적으로 일하기 -> 다시 에너지 채우기 -> 다시 의욕적으로 일하기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가 하기 싫은 걸 꾸준히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계속한다고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런데 해야 해요." - 유재석 - 

 성공한 사람도 때로는 하기 싫을 때도 있고 인간이기에 모두 힘든 것은 다 똑같습니다.

 계속 해 나가려면 자신이 어떤 것을 할 때 에너지가 잘 차는 지 연구하고 찾아 봅시다. 

 당신 성공적인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기원합니다.